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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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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5/18 [11:30]

평창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적극 홍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5/18 [11:30]

 

[FPN 정현희 기자] = 평창소방서는 주택 화재를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소화기는 초기 소화에 사용할 경우 소방차 한 대의 위력을 가질 만큼 효과적인 소방시설이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를 초기에 인지해 인명 대피와 빠른 신고를 가능하게 한다.

 

지난 2017년 2월 5일부터 모든 주택은 소화기ㆍ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설치돼 있지 않은 가구가 많은 게 현실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약 3만원이라는 적은 투자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설인 만큼 소방서는 모든 주택에 반드시 비치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ㆍ감지기는 최소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효과적인 설비”라며 “주택용 소방시설 공동구매를 원하는 마을은 방호구조과(033-339-8321)에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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