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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내 축구장 3배 면적 화재 감지… U+스마트드론 첫 공인

AI로 불꽃ㆍ연기 인식, 열화상 카메라로 온도 측정… 화재 검출률 99.9% 이상

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1/06/03 [09:30]

3분 내 축구장 3배 면적 화재 감지… U+스마트드론 첫 공인

AI로 불꽃ㆍ연기 인식, 열화상 카메라로 온도 측정… 화재 검출률 99.9% 이상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1/06/03 [09:30]

▲ LG유플러스 관계자들이 U+스마트드론의 화재 감지 서비스를 점검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FPN 최누리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U+스마트드론을 통한 ‘AI 화재감지’ 서비스가 국제공인시험기관인 방재시험연구원의 검증을 받았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드론이 화재를 찾아내는 기기로 인정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U+스마트드론은 기체에 이동통신과 원격제어 기능을 탑재해 비가시권 원격관제와 실시간 영상전송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수동 조작을 하는 일반 레저용 드론과 달리 정해진 경로로 비행하며 5G와 LTE 통신이 가능해 제어 거리에 제한이 없다. 촬영 영상은 서버에 저장돼 PC나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 다중 시청할 수 있다.

 

‘AI 화재감지’는 여기에 Edge 기반의 AI 영상 분석 엔진과 열화상 카메라가 더해진 임무형 드론 서비스다. 원거리 AI 화재감지 기술로 불꽃과 연기를 먼저 감지하고 열화상 카메라의 실시간 온도 스캔 기술로 실 온도를 측정해 스스로 화재 여부를 판단한다.

 

LG유플러스는 “영상 감지에만 의존하던 기존 서비스 대비 오탐률이 대폭 감소돼 99.9% 이상에 달하는 높은 화재 검출률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U+스마트드론은 AI 엔진의 화재감지와 열화상 카메라의 온도 측정, 화재 지역 사진 촬영ㆍ전송 등을 빠르게 수행한다. 이를 통해 약 3분(200초) 만에 총면적 2만4천㎡(7260평)를 탐지할 수 있다. 축구장 크기 3배 이상의 공간을 짧은 시간 내 전수조사가 가능한 셈이다. 

 

전영서 기업서비스개발담당은 “국제공인시험기관을 통해 U+스마트드론의 화재 예방 역할을 공인받게 돼 기쁘다”며 “그간 치안 확보와 군사작전 수행, 해양 사고 방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돼 온 것처럼 화재 예방 영역에서도 고객들이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꾸준히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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