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누리 기자] = 김동준 화재공학연구소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119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먼저’를 주제로 지난해 소방의 날부터 시작된 캠페인이다.
이 챌린지는 하나의 가구(1)에서 하나의 소화기ㆍ감지기(1)를 구(9)비해 화재에 대비하자는 의미가 담겼다. 각 가정 내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기 위한 취지다.
이인숙 광진의용소방대장 지목으로 참여한 김동준 소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강기원 서산소방서장과 조호대 국가위기관리학회장을 지목했다.
김 소장은 “화재의 확산을 방지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가정용 소화기ㆍ감지기를 꼭 설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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