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이형철 이사장과 현몽주 워커힐 총괄대표 등 최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전국 소방공무원은 워커힐호텔 객실과 부대시설을 특별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공제회는 전용 URL을 통해 소방공무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형철 이사장은 “워커힐호텔과 함께 소방공무원 힐링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해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공무원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워커힐호텔은 2019년부터 친환경 경영 전략을 구체화한 ‘워커힐 쓰리굿 체인지 프로젝트’를 시행 중이다.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경영으로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