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남동소방서, 2021년도 도시철도 대형사고 재난대응 훈련 참여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18 [15:30]

남동소방서, 2021년도 도시철도 대형사고 재난대응 훈련 참여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6/18 [15:30]


[FPN 정현희 기자] = 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18일 오후 2시 관내 운연동 인천교통공사 운연차량사업소에서 진행된 2021년도 재난대응 상시훈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국토교통부ㆍ남동구청ㆍ인천교통공사가 공동 주관하고 소방ㆍ경찰ㆍ군부대 등 12개 기관과 단체ㆍ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 훈련은 도시철도 대형사고 발생에 대비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신속한 상황전파와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해 인명 피해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도시철도 내 테러범에 의해 폭발과 화재가 발생한 걸 가상 상황으로 설정해 진행됐다. 

 

이동희 훈련평가팀장은 “다양한 유형의 재난상황에 대비해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대처 능력을 강화해 시민의 재산과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