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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큰 화재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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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24 [17:45]

강동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큰 화재 피해 막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6/24 [17:45]

 

[FPN 정현희 기자] = 강동소방서(서장 김흥곤)는 지난 21일 오전 3시 28분께 강동구 천호동의 한 노래방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소화기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거주자는 천정 벽면에 설치된 노후 형광등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 노래방 내부에서 자고 있던 거주자가 인근에 비치된 소화기를 활용해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재 소화기를 포함한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가 의무화됐지만 아직 많이 미흡한 실정”이라며 “주택용 소방시설은 구입ㆍ설치가 어렵거나 비싸지 않고 효과가 매우 탁월하기에 우리 가정의 안전을 위해 설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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