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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소방서, ‘보이는 소화기’ 로 초기 화재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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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7/07 [11:30]

서초소방서, ‘보이는 소화기’ 로 초기 화재진압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7/07 [11:30]

 

[FPN 정현희 기자] = 서초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지난 4일 오후 3시 22분께 서초구 논현역 4번 출구 앞 도로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지만 보이는 소화기를 활용해 피해를 줄였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논현역 인근을 달리던 푸조 차량 하단에서 원인 미상으로 발생했다. 지나가던 오토바이 운전자는 마침 인근에서 보이는 소화기를 발견하고 초기 진화에 활용했다.

 

 

이번 화재는 차량 통행이 많은 도로에서 발생해 주변 다른 차량까지 연소가 확대될 수 있었으나 보이는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진화 덕분에 큰 피해를 막았다.

 

박찬호 서장은 “보이는 소화기는 화재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며 “화재 초기에 사용하면 큰 화재와 인명피해을 막을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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