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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소방서, 창고시설 긴급 소방특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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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7/09 [14:30]

서울강서소방서, 창고시설 긴급 소방특별조사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7/09 [14:30]

▲ 소방서 검사지도요원이 창고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FPN 정현희 기자] = 서울강서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6일까지 강서구 관내 창고시설 46개소에 대해 긴급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최근 발생한 경기 이천 쿠팡 덕평물류창고 화재를 계기로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유사 대형 화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 검사지도요원이 창고시설의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방화 구획에 설치하는 방화문의 임의 변경 여부 ▲소방시설 자체 점검 내역 및 허위 작성 여부 ▲화재 발생 시 피난로 확보 확인 및 점검 ▲자위소방대 및 초기 대응체계 구성ㆍ운영ㆍ교육 사항 등이다.

  

정창하 검사지도팀장은 “물류창고는 화재 발생 시 인명ㆍ재산피해가 크다”며 “대형 물류창고에 대한 화재 예방대책을 철저하게 추진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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