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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방직, 화재에 강한 기능성 섬유 ‘NevurN’ 신제품 출시

우수한 난연성,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 공략 나서

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21/07/10 [15:15]

삼일방직, 화재에 강한 기능성 섬유 ‘NevurN’ 신제품 출시

우수한 난연성,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 공략 나서

신희섭 기자 | 입력 : 2021/07/10 [15:15]

 

[FPN 신희섭 기자] = 소방관이 착용하는 방화복은 물론 산업 현장 근로자의 난연안전복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 원단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돼 화제다.

 

섬유소재 전문기업 삼일방직(대표 노희찬)은 지난달 28일 자체 개발에 성공한 난연 융ㆍ복합 방적사와 원단소재의 브랜드인 ‘네번(NevurN)’의 신제품명을 ‘High Tech Spun-dyed FR Fabric’으로 확정하고 시장 마케팅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NevurN’은 ‘타지 않고 녹지 않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합성어다. 슈퍼섬유라 불리는 아라미드와 렌징 FR 등을 혼방하는 방식으로 개발됐으며 강인성과 탄력성, 편안한 착용감, 통기성 등의 장점을 두루 갖췄다.

 

삼일방직에 따르면 ‘NevurN’은 산업과 생활환경, 용도 등에 따라 방호수준의 ‘NevurN-D(Defender)’, 보호수준의 ‘NevurN-P(Protective)’, 안전수준의 ‘NevurN-S(Safety)’ 등 세 가지 제품군으로 생산된다.

 

방화복 소재의 대중적인 보급화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원단은 최근 출시한 ‘NevurN-S’에서 업그레이드 된 ‘High Tech Spun-dyed FR Fabric’인데 우수한 난연성을 유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에 공급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소비자가 원하는 색상별로 제작이 가능하고 가공이 완료된 상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단 납기는 물론 소량 주문 시에도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삼일방직 관계자는 “High Tech Spun-dyed FR fabric에는 난연섬유 뿐만 아니라 고강력이면서 부드러운 터치 느낌의 셀룰로스(cellulose) 섬유도 포함돼 있다”며 “이 두 가지 섬유의 최적 혼방을 통해 EN 안전규격은 물론 소방청 고시에서 요구하는 방염성능 기준도 통과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체 친화적이고 땀 흡수성까지 뛰어나 소방관들이 착용하는 기동복 소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며 “소방과 산업안전 분야뿐 아니라 자동차, 조선, 항공, 철도, 특수의류,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 ‘NevurN’을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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