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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고속도로, 순직소방관 유족ㆍ공상 소방관 지원금 1천만원 기탁

대한소방공제회에 전달…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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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7/20 [11:21]

경수고속도로, 순직소방관 유족ㆍ공상 소방관 지원금 1천만원 기탁

대한소방공제회에 전달…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유은영 기자 | 입력 : 2021/07/20 [11:21]

[FPN 유은영 기자] = 대한소방공제회(이사장 이형철)는 지난 9일 경수고속도로(주)(대표이사 박종혁)로부터 순직소방공무원 유족과 공상소방공무원을 위한 지원금 1천만원을 기부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관리ㆍ운영하는 경수고속도로는 작년 12월에도 대한소방공제회에 1천만원을 기탁해 경기도 소속 공상소방공무원 10명이 수혜를 받았다.

 

박종혁 대표이사는 “용인-서울 고속도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상장 펀드인 맥쿼리인프라(MKIF)에서 투자한 민자고속도로로 ESG 경영철학에 따라 사회와 국민을 위해 일선에서 힘쓰시는 소방공무원분들을 지속해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대한소방공제회 관계자는 “무더위에도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더불어 국민 안전을 위해 힘쓰는 소방공무원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지원이 필요한 순직ㆍ공상 소방공무원과 가족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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