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청주동부소방서, 여름철 전기ㆍ냉방기기 화재 급증… 안전관리 당부

최근 잇단 화재 발생, 사전 꼼꼼한 점검으로 예방 필요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7/22 [11:00]

청주동부소방서, 여름철 전기ㆍ냉방기기 화재 급증… 안전관리 당부

최근 잇단 화재 발생, 사전 꼼꼼한 점검으로 예방 필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7/22 [11:00]

 

[FPN 정현희 기자] = 청주동부소방서(서장 김상현)는 최근 전기 화재가 급증함에 따라 여름철 전기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2일 상당구 소재의 한 아파트에서는 전기콘센트 화재가 발생했다. 15일에는 미원면의 단독주택에서 같은 화재가 연이어 발생하기도 했다. 관계인의 신속한 초기 대처가 없었다면 자칫 큰불로 이어질 수 있었다. 

 

또 지난달 21일 오창읍에서는 에어컨 실외기 화재로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소방서 추산 6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서 통계를 보면 최근 3년간(2020~2018년) 계절용 기기 사용이 화재 피해로 이어진 건수는 총 46건이다. 4억7천여 만원의 재산피해와 발생했고 42명이 부상을 입었다.

 

여름 장마철 빈번한 전기 화재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올해는 평년보다 폭염이 지속되고 태풍, 집중호우가 더욱 많을 거라는 기상정보에 따라 냉방기기ㆍ제습기 등의 사용량이 급증할 거로 예상된다.

 

장마철 전기 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냉방기기 등의 전원을 꺼야 한다. 콘센트 먼지는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기상악화로 침수 위험이 있을 시 전기차단기를 내려야 한다. 피복이 훼손된 전선은 즉시 교체한다.

 

에어컨은 전선이 낡거나 벗겨진 경우 교체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실외기를 설치하며 벽과 10㎝ 이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또 장시간 사용을 금지해 실외기 열을 식혀준다. 주변 착화 우려 물건은 치우고 쌓인 먼지는 자주 청소하는 등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고온다습한 장마철은 전기 사용량과 냉방기기 가동이 높아져 화재 발생 위험도 커진다”며 “사전 안전수칙 준수와 점검으로 화재를 미연에 방지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광고
[인터뷰]
“급류구조원, 동료ㆍ국민 안전 확보 위한 필수과정 되길”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