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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발표대회 개최

최우수 차지한 서귀포소방서, 오는 10월 소방청 주관 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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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7/26 [17:22]

제주소방,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발표대회 개최

최우수 차지한 서귀포소방서, 오는 10월 소방청 주관 대회 참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7/26 [17:22]

 

[FPN 정현희 기자] = 서귀포소방서에서 연구 발표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 운전적성 정밀검사 도입 방안’이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에 선정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본부장 박근오)는 지난 23일 소방관서의 자발적인 연구기능 활성화와 소방정책발전을 위한 제33회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연구논문 자체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19소방정책 컨퍼런스는 창의적인 소방정책 발굴로 소방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 국민의 안전을 증진하고자 매년 열린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라이브 스트리밍(ZOOM 화상회의) 방식을 활용해 소방서별 연구반이 작성한 논문 4편에 대한 발표와 심사위원ㆍ참석자 질의, 강평 등으로 진행됐다.


서귀포소방서는 소방차량 운전자의 습관, 심리 등에 의한 운전 성향을 사전에 파악하고 교정해 소방차량 사고를 줄이는 내용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 운전적성 정밀검사 도입 방안’을 발표했다.

 

최우수를 차지한 서귀포소방서는 오는 10월 소방청이 주관하는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논문발표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우수 논문에는 제주소방서의 ‘119상황관리사 전문자격(인증)제 도입 방안에 관한 연구’가 뽑혔다.


제주소방 관계자는 “이번 발표대회로 소방연구기능을 활성화하고 현실성 있는 정책을 발굴해 국민에 대한 소방서비스 발전에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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