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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소방서, 백종빈 인천시의회 부의장과 도서지역 방문

덕적도ㆍ소야도 방문해 소방 현안사항 점검,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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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7/30 [11:30]

인천중부소방서, 백종빈 인천시의회 부의장과 도서지역 방문

덕적도ㆍ소야도 방문해 소방 현안사항 점검, 애로사항 청취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7/30 [11:30]

 

[FPN 정현희 기자] =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금창윤)는 30일 인천시의회 백종빈 부의장이 관내 덕적도ㆍ소야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약 75㎞ 떨어진 덕적면은 41개(유인 8, 무인 33) 섬으로 형성돼 있다. 그 중 덕적도와 소야도의 주민 수가 가장 많다.

 

이날 방문에는 백종빈 부의장과 금창윤 서장, 의용소방대 담당자 등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최소한의 인원만 동행했다.

 

 

백종빈 부의장은 덕적119지역대를 방문해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지역대 근무실태와 소방장비 등을 점검했다. 현재 덕적지역대에는 소방 6명이 2인 1조 교대근무, 의용소방대원 37명이 덕적도 지역 의용 봉사활동 중이다. 장비는 펌프차 1대와 구급차 1대를 운용하고 있다.

 

백종빈 부의장은 “재난 취약지역인 도서 지역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 안전에도 특별히 신경써달라”며 부탁했다.

 

금창윤 서장은 “섬 지역은 지역적 한계상 안전사각지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도서지역 주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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