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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안전대상/국무총리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본원 “전 국민이 안전하게, 최선의 안전경영으로 최적의 의료문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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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1/11/17 [09:57]

[대한민국 안전대상/국무총리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본원 “전 국민이 안전하게, 최선의 안전경영으로 최적의 의료문화 선도”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1/11/17 [09:57]

▲ 김선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FPN 박준호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진료비 심사와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등을 통해 국민이 안전하고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적의 의료문화를 만들어가는 국민의료평가 공공기관이다.

 

심사평가원은 설립 목적에 부합되도록 기관경영 가치 또한 ‘안전 최우선’으로 설정해 근로자의 안전환경에서부터 국민의 생명과 의료영역까지 실질적이고 다각적인 안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의료분야 공공기관 최초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과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공간안전 인증을 취득하는 등 안전보건경영체계를 구축했다. 또 ‘안전사고 Zero’를 목표로 현장 중심의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한 혁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특히 근로자가 직접 위험 상황에 대한 임무와 역할을 나누고 실제 체험하는 재난대비 교육과 훈련으로 임직원의 안전 역량을 높이고 있으며 지역사회 안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화재 취약 가정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을 지원하고 VR 안전체험관 운영하는 한편 민간기업과 관공서와의 안전 협업을 실시하고 있다.

 

심사평가원 내부 안전 역량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수행하는 고유사업을 통해 보건의료 위기상황 해결로 이어졌다.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공적 마스크 공급제도 조기 종료에 이바지하기도 했다.

 

또한 음압병상 운영 현황 정보시스템과 코로나19 환자 관리 정보시스템, 코로나19 치료제 실시간 유통 현황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면서 K-방역에 핵심 역할을 수행했으며 국가품질혁신상을 수상해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김선민 원장은 “대한민국 안전대상 수상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과 모든 임직원의 안전관리 노력으로 이룬 결실”이라며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 노력으로 대한민국 안전문화를 선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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