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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아플 땐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 서비스 이용하세요”

중앙119구급상황관리센터서 365일 24시간 상담… 10월 말까지 2215건 이용

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1/11/18 [17:17]

“해외에서 아플 땐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 서비스 이용하세요”

중앙119구급상황관리센터서 365일 24시간 상담… 10월 말까지 2215건 이용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1/11/18 [17:17]


[FPN 박준호 기자] = 소방청(청장 신열우)이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해외 여행객이 점차 증가할 거로 예상됨에 따라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 서비스’는 질병이나 부상이 발생한 해외여행자와 유학생, 원양선원 등 재외국민에게 전화나 전자메일, 홈페이지, SNS를 통해 응급처치법 등을 상담해 주는 제도다.


상담은 중앙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구급상황관리사(1급응급구조사ㆍ간호사)와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365일 24시간 진행한다.


지난 7월 호주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 국내에 홀로 계신 모친과 연락이 안 되자 응급의료상담 서비스를 이용했다. 신고를 받은 구급상황관리사가 소방대원을 신고자 모친의 집으로 출동 시켜 병원으로 급히 이송했다.


지난 10월엔 남중국해를 항해 중이던 선박에서 경련과 오른쪽 마비 증상으로 쓰러진 선원이 발생했다는 신고 전화가 중앙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걸려왔다. 뇌졸중 가능성을 확인한 응급의학 전문의는 국제 수색구조헬기를 통해 환자가 인근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정영태 중앙119구급상황관리센터장은 “의료여건이 열악하거나 현지 의료서비스 이용방법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갑자기 질병이나 부상이 발생하면 재외국민은 매우 불안해할 수 있다”며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 서비스 연락처를 휴대전화에 입력해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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