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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 ‘의소대 안전지킴이’로 대형공사장 화재 예방한다

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2/01/03 [19:27]

경기소방, ‘의소대 안전지킴이’로 대형공사장 화재 예방한다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2/01/03 [19:27]

 

[FPN 최누리 기자] = 경기소방재난본부(본부장 최병일)가 대형공사장의 용접ㆍ용단 작업으로 인한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 오는 4월까지 ‘의용소방대원 안전지킴이’ 제도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의용소방대로 구성되는 안전지킴이는 용접ㆍ용단 작업 시 안전조치와 함께 화재감시자 배치 여부 등을 지도한다. 또 우레탄폼과 바닥 에폭시 작업 같은 가연성 가스 동시 작업을 금지하는 등 각종 화재 예방 활동을 벌인다.

 

사전교육을 받은 안전지킴이는 배치를 희망하거나 화재 위험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공사장에 2인 1조로 배치될 예정이다.

 

현행법상 용접ㆍ용단 작업 시 5m 이내 소화기를 설치하고 작업장 주변 10m 이내엔 가연물을 쌓아두거나 놓아두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대형공사장 내 용접ㆍ용단 작업 중 발생하는 화재는 이어지고 있다. 2020년 4월 38명이 숨진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역시 산소용접 작업 중 불꽃이 튀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경기소방 관계자는 “소방안전 지식을 갖춘 의용소방대원 안전지킴이들이 공사 현장에서 안전관리 지도 활동을 펼치면 대형화재를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장 관계인은 용접ㆍ용단 작업 시 안전관리 규정을 철저하게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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