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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소방헬기 통합 정비센터 ‘119항공정비실’ 충북 청주에 건립된다

2025년 완공 목표… 토지 매입 후 설계 공모 예정

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2/01/03 [19:30]

전국 소방헬기 통합 정비센터 ‘119항공정비실’ 충북 청주에 건립된다

2025년 완공 목표… 토지 매입 후 설계 공모 예정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2/01/03 [19:30]

[FPN 박준호 기자] = 모든 소방헬기를 정비ㆍ점검하는 119항공정비실이 충북 청주에 들어선다.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에어로폴리스2지구에 119항공정비실을 건립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소방청은 그동안 소방헬기의 안전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119항공정비실 설립을 추진해왔다.

 

마침내 지난해 1월 5일 ‘119구조ㆍ구급에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119항공정비실 설치 근거가 마련됐다. 지난해 4월부터는 ‘119항공정비실 구축 타당성 분석 및 운영방안’ 연구용역을 시행했다.

 

연구 결과 단기(’26~’28년)적으로 전국 소방헬기 12개 기종 31대 중 다수 3개 기종 15대 우선 정비 시 연간 약 12억4천만원, 장기적(’28년 이후)으로 기종을 단순화하고 부품ㆍ장비를 공유하면서 통합 정비하면 연간 약 44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소방청은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건립 부지를 공모했다. 11월 24일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경제성과 개발용이성, 접근성, 환경성, 정책의지 등을 기준으로 충북 청주시를 건립 예정부지로 선정했다. 올해부턴 예산 편성과 함께 토지를 매입하고 설계 공모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승훈 소방항공과장은 “다른 헬기 운영기관과 달리 소방에는 전문 통합 정비기구가 없어 헬기 정비에 비효율성이 있었다”며 “앞으로 진행 절차를 차질없이 이행해 목표 기한인 2025년에 꼭 건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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