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음식점 화재… 439만원 재산피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1/21 [17:53]
[FPN 정현희 기자] = 20일 오전 9시 56분께 서울 금천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음식점 10㎡가 그을리고 튀김기, 냉장고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39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대원 52명은 현장에 출동해 20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튀김기 하부 멀티콘센트 전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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