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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소방서,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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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1/28 [16:55]

양양소방서,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1/28 [16:55]

 

[FPN 정현희 기자] = 양양소방서(서장 김춘식)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내달 2일까지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를 펼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단독ㆍ다세대ㆍ다가구ㆍ연립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구획된 실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층별로 소화기를 1개 이상 비치해야 한다. 관내 대형마트 또는 인터넷, 소방용품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 설치 촉진과 화재 예방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위해 버스터미널, 양양시장 등 다중운집장소를 찾아 설 연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자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현수막, 배너, 전광판, SNS 등을 활용한 홍보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명절 가족의 안전을 위해 마음을 담은 선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며 뜻깊은 설날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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