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강화소방서(서장 김성덕)는 28일 설 연휴를 맞아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 슬로건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화재 피해 감소 효과가 큰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관련법에 따라 단독ㆍ다세대ㆍ연립주택 등 구획된 실에는 의무적으로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해야 한다. 또 층별로 소화기 1개 이상을 갖춰야 한다.
김성덕 서장은 “코로나19로 온 가족이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담아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안전을 부모님에 선물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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