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국민신문고와 홈페이지 등에 충북 안전체험관을 칭찬하는 글이 연이어 올라오면서 훈훈한 감동이 전해지고 있다.
충북소방본부(본부장 장거래)에 따르면 지난 11일 국민신문고에 ‘충북 안전체험관 직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한 건의 민원이 접수됐다.
내용에는 “차가 막힌 탓에 체험을 예약한 시간보다 늦게 도착했는데도 직원분들께서 친절히 배려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교육받을 수 있었다“며 ”상냥한 태도로 아이들을 가르쳐 주셔서 좋은 추억이 됐다“고 적혀있었다.
체험관 홈페이지 칭찬 글에는 “전화 응대부터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며 “방문해서 교육받을 때도 교관분들의 열정 덕분에 지루할 틈 없이 시종일관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는 내용이 게재됐다.
이어 “완강기 체험 시에는 아이들이 겁을 먹어 긴장했었는데 안전모와 복장을 철저하게 점검해주시는 등 작은 것 하나까지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글도 포함됐다.
연이은 칭찬 글을 접한 장거래 본부장은 충북 안전체험관을 직접 찾아 교관단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장거래 본부장은 “적극적이고 친절한 태도로 도민에게 큰 기쁨을 전해준 직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충북소방본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