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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난치병 앓는 소방관 위해 치료비 1천만원 기부

목표 걸음 수만큼 기부로 이어지는 참여형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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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2/05/27 [15:26]

펄어비스, 난치병 앓는 소방관 위해 치료비 1천만원 기부

목표 걸음 수만큼 기부로 이어지는 참여형 캠페인 진행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2/05/27 [15:26]

▲ 빅워크 캠페인 참여 펄어비스 임직원  © 펄어비스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임직원 참여 캠페인을 통해 모은 1천만원을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소방관 치료비로 기부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직원들이 함께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빅워크 기부 캠페인'을 2주간 진행했다.

 

이는 직원들의 걷는 걸음 수가 목표 수치를 달성하면 회사가 기부금을 내는 직원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기부금은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에 전달됐으며 암이나 희귀질환 투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지역 소방관들을 위한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세미 인사문화실장은 “펄어비스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기부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 사회의 영웅인 소방관분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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