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송파소방서(서장 김명호)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유공으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겨울철 대형 화재 방지와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추진된다.
소방서는 이 기간 ▲생활 속 화재안전 기반 조성 ▲화재취약지역 안전관리 강화 ▲화재취약시설 중점 안전관리 ▲자율 안전관리 강화 ▲현장대응력 강화 통한 시민생명 보호 등 5대 분야 28개 중점 추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명호 서장은 “전 직원이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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