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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TV] 소방방재신문 주요 뉴스 브리핑(822호)

유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6/27 [10:44]

[FPN TV] 소방방재신문 주요 뉴스 브리핑(822호)

유은영 기자 | 입력 : 2022/06/27 [10:44]

소방방재신문의 간추린 소식을 전하는 주요 뉴스 브리핑입니다. 먼저 첫 번째 소식입니다. 

 

■소방차에 탑재된 압축공기포 소화장치에 사용하는 약제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포소화약제가 아닌 침윤소화약제를 사용해도 무방하다는 관련 업계의 막무가내식 영업 행위가 이어지고 있어서인데요. 소방청과 한국산업기술원은 문제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소방방재신문>이 논란의 내막을 취재했습니다.

 

■행안부가 잇따르는 물류창고 화재를 진단하고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기 위해 민관 합동 조사단을 가동합니다. 조사단은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 등 30여 명으로 구성됐습니다. 8월 말까지 사고조사와 원인 분석을 통해 제도 개선 등 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10월부터 시행 예정인 소방용 공기호흡기의 기본규격 인증을 두고 용기 등 구성품 간 호환성 우려가 나옵니다. 인증 체계 변화에 따라 기존에 보급된 제품과의 결합이 불가능한 상황에 놓였기 때문입니다. 소방청은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소방방재신문>이 집중 취재했습니다.

 

■서울 양재aT센터에서 열린 ‘소방방재 기술산업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소방방재신문>이 주목받은 소방 기술과 제품을 지면에 담았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안전을 책임질 한국119청소년단이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22일 소방청과 한국119청소년단은 지도교사와 청소년단원들을 초청해 출범식을 열고 미래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소방청은 전국 119구급대원과 구급지도의사, 응급의학 교수 등과 함께 병원 전 응급의료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제2회 119EMS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온, 오프라인으로 5천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선 119구급 서비스의 발전 방향과 우수사례 등이 대거 발표됐습니다.

 

■대구광역시가 변호사사무실 방화 참사와 관련해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점검 등을 실시합니다. 또 ‘구조 골든타임 확보 운동’을 전개하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교육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관련 기사의 상세 내용과 더 다양한 분야 소식은 이번 소방방재신문 발행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주요 뉴스 브리핑이었습니다.

 

브리핑 :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촬영ㆍ편집 :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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