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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안전을 지켜라… 충북소방, 119시민수상구조대 본격 운영

충북소방, 하천ㆍ강ㆍ계곡에 시민 수상구조대 210명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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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6/30 [14:00]

도민안전을 지켜라… 충북소방, 119시민수상구조대 본격 운영

충북소방, 하천ㆍ강ㆍ계곡에 시민 수상구조대 210명 배치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6/30 [14:00]

 

[FPN 정현희 기자] = 충북소방본부(본부장 장거래)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내달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수난구조 자격증 소지자와 의용소방대원, 자원봉사자 등 모두 210명으로 구성됐으며 도내 하천, 강, 계곡 등 물놀이 사고가 빈번한 21곳에 고정 배치된다.

 

이들은 유사시 인명구조뿐만 아니라 수풀 제거와 주변 환경정리 등 도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숨은 조력자 역할을 수행한다.

 

충북소방은 지난해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으로 총 7명을 구조했으며 현장 응급처치 381건과 안전조치 3485건 등 피서지 물놀이 장소 인명피해 저감에 톡톡한 역할을 했다.

 

장거래 본부장은 “올해 여름철은 평년보다 무더운 날씨로 인해 많은 도민이 물놀이를 즐길 거로 예상된다”며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에 철저를 기해 단 한 건의 물놀이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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