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29일 오후 10시 42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코인노래방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내부 4㎡와 선풍기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0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60명이 현장에 출동해 7분여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선풍기 내부 배선 단락으로 인한 발화로 추정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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