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7일 오후 1시 43분께 충북 청주시 오창읍의 한 원룸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거주자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1층 내부 30㎡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19분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전동휠 배터리 폭발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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