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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명절 보낼 수 있도록”… 소방청, 연휴 대비 화재 예방대책 추진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전국 소방관서 특별 경계근무 등

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8/08 [14:40]

“안전한 명절 보낼 수 있도록”… 소방청, 연휴 대비 화재 예방대책 추진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전국 소방관서 특별 경계근무 등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2/08/08 [14:40]

[FPN 김태윤 기자] =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국민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31일까지 ‘추석 연휴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소방청은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가 우려되는 판매ㆍ운수ㆍ물류시설 등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쪽방촌,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에 중점을 두고 ▲안전 점검 ▲화재 위험 요소 제거 등 예방 환경 조성 ▲화재 안전 수칙 홍보 등을 시행할 방침이다.

 

먼저 대상으로 선정된 다중이용시설 6539개소에 대해 비상구 주변 장애물 적치와 폐쇄, 소방시설 전원ㆍ밸브 차단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불량사항이 있는 대상은 연휴 전까지 보완 조치할 예정이다.

 

전통시장의 경우 시장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소방안전관리를 할 수 있도록 상인회와 협의해 안전 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자율소방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쪽방촌과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화재 취약 주거시설은 직접 현장에 방문해 비상소화장치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보일러 사용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또 대국민 화재 예방 집중 홍보를 위해 명절 차량 이동 중 국민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라디오에 화재 예방 캠페인 음원을 송출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 홍보를 추진한다.

 

이 밖에 대형 화재 선제 대응을 위해 전국 소방관서별로 특별 경계근무를 시행한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초기부터 소방력을 한 단계 높여 연소 확대를 방지하는 톱다운(top down) 방식을 운영한다.

 

황기석 화재예방국장은 “추석 연휴 기간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국민의 안전의식이 중요하다”며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평소 안 쓰는 플러그는 뽑고 음식물 화기 취급에 주의하는 등 화재 안전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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