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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소방서, 물폭탄 떨어진 인천… 모든 장비 동원해 배수 지원 ‘총력’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8/08 [16:00]

미추홀소방서, 물폭탄 떨어진 인천… 모든 장비 동원해 배수 지원 ‘총력’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8/08 [16:00]

[FPN 정현희 기자] = 미추홀소방서(서장 정상기)는 8일 낮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80여 건 이상의 침수신고가 들어왔으며 배수 지원과 안전조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중호우는 8일 낮부터 시작됐으며 오후 12시를 기점으로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이에 소방서는 비상소집을 발령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제물포역, 용현동 지하차도 등 신고 건에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대응했다.

 

고광진 재난대응과장은 “집중호우로 미추홀구에서만 3시간 동안 80여 건이 넘는 신고가 들어왔다”며 “집중호우로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지체없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119에 신고해달라”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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