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재용 이사장

[FPN 박준호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시설관리공단은 2000년 11월에 설립돼 청소년수련시설과 구립도서관, 검단복지회관, 국민체육센터, 청라복합문화센터,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노인여가복지시설, 청사관리, 공영주차장, 공원녹지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기업이다.

특히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단 전 임ㆍ직원들은 ‘안전 Safety Good’ 의 ‘SG경영’을 경영철학으로 정하고 2020년 전국 최초 ‘수영장 AI안전관리시스템’ 개발ㆍ상용화해 2021년 대한민국 실패극복사례 우수상, 2021년 전국 전공협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제68회 대한체육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최초 ONE-STOP SG상황센터 구축으로 공단 시설물 상시관제를 통한 위험요소를 사전대응도 하고 있다.

또 드론유자격자 6명을 통해 2019년 ‘드론순찰대’를 출범해 광범위한 공원시설물 점검과 지역사회 연계한 안전ㆍ재난 예방 활동으로 인천해양경찰서 주관 ‘국민드론 수색대’선정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행정안전부와 여성가족부, 국민권익위원회, 인천광역시의 주요한 평가 등에서 우수한 공기업임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고 지방공기업 경영평가(2022) 2위, 재난안전지표(2021) 1위, 지방공기업 경영혁신 국가사회 발전(2021)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가졌다.

하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양질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감으로써 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최고의 공기업으로 유지ㆍ상승시키고자 정성을 다하고 있다.

구재용 이사장은 “제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공로상(단체) 국무총리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돼 진심으로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임ㆍ직원들이 다 같이 안전관리에 힘써 온 결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과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중대산업재해ㆍ중대시민 재해를 예방하고 임직원 모두가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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