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아이팝, XR 초실감 훈련플랫폼 통해 유럽시장 진출

광고
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2/12/06 [18:07]

(주)아이팝, XR 초실감 훈련플랫폼 통해 유럽시장 진출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2/12/06 [18:07]

▲ 아이팝의 ‘XR 초실감 하이브리드 교육훈련 플랫폼’  © 아이팝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전주대학교 교원창업기업인 (주)아이팝(대표 김동현)은 모션인식 시스템 ‘iMotion’ 시리즈와 위치추적 시스템 ‘ƩOptics’ 시리즈를 결합한 ‘XR 초실감 하이브리드 교육훈련 플랫폼’을 통해 내년 1월 유럽지역 메타버스 교육훈련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럽 진출은 오스트리아 현지 기업과 지난 6월 상호업무협약을 맺으면서 본격화됐다. 

 

‘iMotion’ 시리즈는 17개의 무선 센서로 훈련생의 동작을 초당 200프레임으로 측정한다. 이를 통해 가상 물체와 상호작용하면서 진동ㆍ온도 햅틱 피드백을 제공, 더욱 사실적인 교육 훈련을 가능하게 해준다.

 

‘ƩOptics’ 시리즈의 경우 기존 광학식 모션캡처 시스템을 일반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와 사용법이 개선된 제품이다. 사용자에게 메타버스 공간에서 초실감 위치기반 훈련을 제공한다.

 

‘XR 초실감 하이브리드 교육훈련 플랫폼’은 10명 이상 훈련생이 동시에 초실감 훈련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상호협력ㆍ대항ㆍ개별 훈련 등이 가능하고 훈련생의 동작과 위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위험성도 분석한다.

 

아이팝 관계자는 “이 플랫폼은 오는 2024년 완공 예정인 소방실감훈련센터에 사용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