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양구소방서(서장 김동기)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난 한 달간 영화관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불조심 강조의 달과 겨울철 소방 안전대책 특수시책으로 추진됐으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과 관련해 영화상영관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이색 홍보를 진행했다.

소방서는 영화 상영 전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 홍보 영상을 송출하는 등 홍보를 펼쳤다.

김동기 서장은 “화재가 잦은 겨울철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를 적극 홍보하겠다”며 “앞으로 홍보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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