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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부소방서, 노유자시설 방문 현장안전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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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1/20 [16:30]

청주동부소방서, 노유자시설 방문 현장안전컨설팅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1/20 [16:30]

 

[FPN 정현희 기자] = 청주동부소방서(서장 송정호)는 20일 관내 노유자시설을 방문해 겨울철 화재 예방과 재난약자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안전관리 지도ㆍ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며 인명ㆍ재산피해를 저감하고자 추진됐다.

 

소방서는 청주시 상당구의 누리요양원과 대성노인요양원 등 노유자시설 2곳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와 함께 생활시설을 점검했다.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피난로 확보와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주길 당부했다.

 

또 시설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소방안전관리자의 역할과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 반복적인 피난 훈련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송정호 서장은 “거동이 불편한 인원이 많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관계자의 초기 대처가 중요하다”며 “평소 소방훈련을 통해 초기 대응 능력 강화에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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