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마포소방서(서장 김용근)는 지난달 30일 오후 10시 15분께 마포구 서교동의 한 가게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관계자가 소화기를 사용해 자체 진화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멀티탭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거로 추정된다. 관계자는 소화기를 사용해 자체 진화했지만 추가 화재 우려와 원인 조사를 위해 소방차가 출동했다.
이 불로 멀티탭 등이 일부 소실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도착한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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