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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TV] 소방방재신문 주요 뉴스 브리핑(8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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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3/05/10 [11:29]

[FPN TV] 소방방재신문 주요 뉴스 브리핑(843호)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3/05/10 [11:29]

<FPN/소방방재신문>의 간추린 소식을 전하는 주요 뉴스 브리핑의 박준호 기자입니다. 뉴스 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 119구급대원 경력 채용 시 한방병원 등 응급처치와 무관한 의료기관의 근무경력을 배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소방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구급대원 경력채용기준 응시자격요건’ 일부개정안을 마련하고 내부 의견 수렴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FPN/소방방재신문>이 취재했습니다.

 

■ 제5대 소방청장에 남화영 전 청장 직무대리가 임명됐습니다. 5월 4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한 남화영 청장은 “국민의 성원과 사랑으로 발전한 소방이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새로운 변화의 길로 나아가겠다”며 “지휘부가 먼저 혁신의 기수가 돼 솔선수범의 자세로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앞으로 위험물 시설 방호구획 체적이 1천㎥ 이상이더라도 불활성 기체와 할로겐화합물 소화약제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기존 이산화탄소 소화약제가 인명사고에 치명적이라 대상을 확대했다는 게 소방청 설명인데요. 가스계 소화설비 경보장치는 음성방식으로만 적용해야 한다는 내용도 기준에 포함됐습니다.

 

■ 소방시설 설계ㆍ감리 분야의 분리발주 도입 필요성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4월 25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소방설계ㆍ감리 분리발주 도입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자리한 여야 의원과 패널들은 “소방시설 설계와 감리에 분리발주 도입이 절실하다”고 한목소리로 강조했습니다. 

 

■ 대한민국 최고의 화재 안전 전문 기술자 단체인 한국소방기술사회. <FPN/소방방재신문>이 지난 3월 제24대 한국소방기술사회장으로 취임한 박경환 기술사와 대담을 나눴습니다. 박경환 회장은 “소방기술사들이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할 건지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며 “회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으로 화재 안전에 이바지하고 재난 시 적극적으로 나서 정책ㆍ기술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단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최근 조직 내 인사 비리가 불거지자 소방청이 후속 대책으로 인사제도 개선 혁신방안을 내놨습니다. 혁신방안엔 매년 인사 운영 방향과 승진ㆍ전보 등 기준을 공개하고 성과급 평가를 위한 ‘동료평가’를 신설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인사청탁 적발 시 곧바로 퇴출시키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가 포함됐습니다.

 

■ 국토교통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은 내화채움구조협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내화채움구조협회는 5월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노상언 (주)세이프코리아 회장은 “건축 소방 분야 규제와 정책이 산업 현장에서 합리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 기사의 상세 내용과 더 다양한 분야 소식은 이번 소방방재신문 발행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주요 뉴스 브리핑의 박준호 기자였습니다.

 

브리핑 :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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