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 25t 트레일러 화재… 재산피해 5천만원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3/05/31 [11:25]
[FPN 김태윤 기자] = 30일 오후 6시 47분께 경북 상주시 무양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25t 트레일러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해당 트레일러의 전면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5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장비 9대와 27명의 인원이 현장에 출동해 18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엔진 과열로 인한 발화로 추정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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