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 폐기물 재활용 공장 화재… 재산피해 2억원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3/06/01 [10:40]
[FPN 김태윤 기자] = 31일 오전 3시 59분께 충북 옥천군 청산면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공장 내 열분해기와 지게차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2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장비 17대와 35명의 인원이 현장에 출동해 2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열분해기가 폭발하며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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