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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 사료 제조공장서 불… 재산피해 437만원

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3/06/01 [10:39]

전남 함평군 사료 제조공장서 불… 재산피해 437만원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3/06/01 [10:39]

[FPN 김태윤 기자] = 31일 오전 11시 17분께 전남 함평군 학교면 죽정리의 한 사료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2개 동 1159㎡가 그을리고 건조기 설비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437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59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공장 내 배기팬이 작동 오류를 일으키며 불을 낸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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