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사천소방서(서장 서석기)는 내달 31일까지 시민이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대국민 응급처치 강화 교육ㆍ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홍보 기간은 세계 응급처치의 날(매년 9월 둘째 주 토요일)ㆍ세계 심장의 날(매년 9월29일) 등 응급처치 관련 기념일이 9~10월에 다수 지정돼 있어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다양한 매체 활용한 응급처치 중요성 홍보 ▲상황별 응급처치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 ▲장애인ㆍ노인ㆍ외국인 등 대상별 맞춤형 교육 등이다.
서석기 서장은 “이번 대국민 응급처치 강화 교육ㆍ홍보 기간을 통해 시민이 응급처치 방법을 숙지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자신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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