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화천소방서(서장 염홍림)는 긴급구조종합훈련의 사전 임무 숙지와 현장 지휘체계 확립을 위해 27일 본서에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3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은 내달 12일 오후 2시 화천체육관에서 시행된다. 13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도상훈련은 지진에 의한 건물 붕괴와 대형 화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재난을 가정해 진행됐다.
박상춘 대응총괄과장은 “여러기관과 많은 인력ㆍ장비가 투입되는 중요한 훈련이므로 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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