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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느는 선박 출동”… 소방청, 소방선박 운영ㆍ관리 강화 추진

국가항만 소방정대ㆍ중형소방선 도입, 소방선박 보강ㆍ관리 강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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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3/11/17 [09:12]

“해마다 느는 선박 출동”… 소방청, 소방선박 운영ㆍ관리 강화 추진

국가항만 소방정대ㆍ중형소방선 도입, 소방선박 보강ㆍ관리 강화 등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3/11/17 [09:12]

[FPN 김태윤 기자] = 소방청(청장 남화영)은 소방정대와 수난구조대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소방선박의 운영ㆍ관리를 강화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소방선박은 각종 화재ㆍ수난 사고 현장에 총 1만4060회 출동했다. 출동 건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해마다 주요 항만 시설의 물동량이 늘고 레저스포츠 등으로 각종 수난 사고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소방청 설명이다.

 

현재 소방청은 소방정 14대와 구조정 9, 구조보트 21, 고속구조보트 42대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소방청은 지난 9월 전국 소방정대와 수난구조대 20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선박 도입과 출동 체계, 장비 유지ㆍ관리 등 소방선박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지역별 인력ㆍ예산 관련 문제 등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소방청은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달엔 전국 소방선박 운영 담당자, 현장 대원과 ‘소방선박 효율적 운영ㆍ관리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선 소방선박 운영ㆍ관리와 선박 건조, 출동 관계, 교육ㆍ훈련, 장비 점검 등 선박 생애주기별 정책적 보완ㆍ개선책이 논의됐다. 주요 내용은 ▲중앙ㆍ시도의 효율적 소방선박 관리체계 정립과 업무 표준화 방안 마련 ▲소방선박 운영 대원 교육ㆍ훈련 강화 ▲선박 건조 사업 표준 매뉴얼 제작 등이다.

 

향후 소방청은 ▲내용연수 경과 노후선박 교체 ▲국가항만 소방정대 도입 ▲중형 소방선 도입 ▲소방선박 보강ㆍ관리 강화 ▲운영 인력 채용 기준, 예산 지원 관련 행정규칙 개정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승룡 장비기술국장은 “증가하는 소방선박 출동 수요에 대비해 국내외 선박 정책을 분석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효율적인 소방선박 운영ㆍ관리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육상 안전을 넘어 수상 안전까지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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