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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서소방서-성서경찰서, 겨울철 화재취약지역서 합동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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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3/11/29 [17:00]

대구강서소방서-성서경찰서, 겨울철 화재취약지역서 합동순찰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3/11/29 [17:00]

 

[FPN 정재우 기자] = 대구강서소방서(서장 이용수)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화재취약지역 내 거점순찰지역을 지정해 성서경찰서와 합동순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내년 2월까지 화재발생 우려와 화재 피해가 클 거로 예상되는 지역 8개소를 거점순찰지역으로 지정했다. 이후 성서경찰서와 함께 화재 발생 취약시간에 순찰을 통한 화재 초기 대응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수립된 순찰의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지역 대상 거점순찰지역 선정 ▲성서경찰서의 사전 협조 ▲사전교육(경찰순찰차 화재진압용 소화기 보급 및 응급처치교육 등) ▲소방ㆍ경찰 합동 순찰 순이다.

 

이용수 서장은 “겨울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경찰서와 협업을 통한 순찰을 강화해 시민 모두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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