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강화소방서(서장 이홍주)는 30일 박용철 인천시의원을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 의원이 소방공무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소방 안전대책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명예서장으로 취임한 박 의원은 위촉식과 위촉패 수여식, 직무식에 참석한 뒤 현장대원 격려 방문과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종합방수 체험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일정을 마친 뒤엔 소방공무원들과 함께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애로사항을 듣기도 했다.
제9대 인천시의원인 박 의원은 시민의 편의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 의원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홍주 서장은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과 소방행정 발전에 도움을 주신 신 의원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시민의 안전이 더욱 견고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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