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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2024 두바이 인터섹’서 K-소방제품 112만 달러 계약 체결

중동지역 최대 규모 응급서비스ㆍ보안 박람회서 한국관 최초 운영
K-소방 우수 기술력과 제품 홍보… 해외 진출 판로개척에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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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4/01/30 [17:58]

소방청, ‘2024 두바이 인터섹’서 K-소방제품 112만 달러 계약 체결

중동지역 최대 규모 응급서비스ㆍ보안 박람회서 한국관 최초 운영
K-소방 우수 기술력과 제품 홍보… 해외 진출 판로개척에도 앞장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4/01/30 [17:58]

▲ ‘2024 두바이 인터섹’에서 운영 중인 한국기업체 공동전시관  © 소방청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소방청(청장 남화영)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두바이에서 열린 ‘2024 두바이 인터섹’ 박람회에 참가해 한국 소방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고 밝혔다.

 

‘두바이 인터섹(Dubai Intersec)’은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 중동지역 최대 규모의 응급서비스ㆍ보안 전시회로 올해 25주년을 맞았다.

 

소방청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하 KFI), 국내 10개 업체와 함께 한국기업체 공동전시관을 운영해 K-소방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홍보하고 해외 진출 판로개척에 앞장섰다. 특히 수출 상담 4430만 달러, 현장 수출계약 112만 달러, MOU 5건 체결 등의 다양한 성과를 올렸다. 

 

또 오는 5월 22일 대구에서 열리는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두바이 민방위청과 아부다비 민방위청을 초청하고 교류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소방청은 이들과 국내 소방제품이 KFI인증만으로도 중동지역 수출이 가능하도록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UL(미국), FM(미국), ESL(UAE), LPCB(영국) 등 해외 인증기관과 동일한 시험은 생략하는 등 상호인증을 위한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소방청은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구소방안전본부, KFI, EXCO, 한국소방산업협회 등 관계기관과 첫 기획 회의(Kick-off 회의)를 갖고 국내외 소방산업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개최 20주년을 맞는 올해 전시회는 ‘대한민국 유일의 소방산업 비즈니스 전문 박람회로의 정착’을 주제로 열린다. 국내 400개의 업체가 참여하고 180개사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전망이다.

 

또 동반성장위원회와 협업해 대기업-중소업체 간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시도 소방본부의 소방장비 구매단, 국방부 구매부서, 대기업 건설사ㆍ위험물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원스톱 구매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질적인 소방장비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KFI는 국내 소방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앙아시아와 서남아시아, 미국, 유럽 등 외국의 소방 관계기관을 초청해 국제교류회의(KFI Summit)를 개최한다. 소방기술교육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아세안 재난관리자 소방정책 벤치마킹 회의 등도 열어 국내 소방산업 진흥과 육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남화영 청장은 “지속적인 중동지역 투자와 협력을 통해 국내 소방산업이 해외로 뻗어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ㆍ제도적으로 뒷받침을 이어가겠다”며 “다가오는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국내 소방산업 진흥을 위한 비즈니스 전문박람회로 자리 잡고 우수기업의 해외진출 발판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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