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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현대제철 공장서 질식 사고… 작업자 1명 사망, 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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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4/02/06 [17:50]

인천 현대제철 공장서 질식 사고… 작업자 1명 사망, 6명 부상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4/02/06 [17:50]

▲ 질식 사고가 발생한 폐기물 처리 수조  © 인천소방본부 제공


[FPN 김태윤 기자] = 인천 현대제철 공장에서 작업자 7명이 질식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6명은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지만 이 중 1명은 끝내 사망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사고는 6일 오전 11시 2분께 인천 중구 송현동 현대제철 공장 내 폐수처리장 저류조 부근에서 발생했다.

 

당시 작업자들은 저류조에 있던 폐슬러지와 폐수를 준설차량을 이용해 저장수조로 이동시키던 중 사고를 당한 거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작업자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쳤다. 사망자는 30대 남성으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부상자 중 1명은 의식 장애, 나머지는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엔 소방대원 79명을 포함한 99명의 인원과 장비 58대가 동원됐다.

 

소방은 이들이 작업 중 미상의 가스에 질식한 거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경찰 등 관계 기관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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