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 곶감 창고 화재… 인명피해 없어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4/04/22 [11:30]
[FPN 김태윤 기자] = 18일 오후 7시 59분께 경북 상주시 화서면 율림리의 한 곶감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66㎡ 규모 창고 1개 동과 내부에 보관 중이던 포장용 박스 등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약 1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1시간 4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발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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