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밀양소방서(서장 최경범)는 지난 19~21일 3일간 영남루와 밀양강변 일원에서 개최된 밀양문화유산야행 행사장에서 소방안전교육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장 운영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방안전문화 대축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역 행사와 연계해 시민과 안전공감대를 형성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체험 ▲소화기 사용법 체험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홍보 ▲아파트 화재 피난행동요령 홍보 ▲홍보물품 배부 등이다.
노종래 예방안전과장은 “참여자 모두가 소방안전교육체험을 즐기며 안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보람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소방안전교육체험장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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