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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소방서 “박스 더미 화재에 건물 관계자가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 소방대는 안전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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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4/30 [15:30]

서초소방서 “박스 더미 화재에 건물 관계자가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 소방대는 안전조치”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4/30 [15:30]

[FPN 정재우 기자] = 서초소방서(서장 손병두)는 지난 27일 방배동의 한 도로 위 박스 더미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근 건물 관계자가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했으며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46분께 해당 지점에서 갑자기 발화가 일어났다. 

 

화염을 목격한 인근 건물 관계자는 보이는 소화기를 가져와 진화했다. 이후 도착한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소방서는 미상인이 투척한 담배꽁초 불씨에 의해 화재가 났다고 보고 있다.

 

양용규 예방팀장은 “보이는 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며 “큰 화재로 번지는 걸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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