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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소방서 “반포동 가정집서 화재… 단독경보형 감지기 작동해 피해 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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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5/01 [11:30]

서초소방서 “반포동 가정집서 화재… 단독경보형 감지기 작동해 피해 저감”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5/01 [11:30]

[FPN 정재우 기자] = 서초소방서(서장 손병두)는 지난달 28일 반포동의 한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해 피해를 저감했으며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27분께 해당 가정집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일어나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했다. 이에 거주민은 사고를 즉시 인지하고 불길을 초기에 진압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도착한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예방과 관계자는 “화재 초기에는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기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각 가정마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구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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