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미추홀소방서(서장 이택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2일 풀무원 본사 쉐프를 초청해 ‘쉐프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쉐프데이는 소방활동으로 지친 소방대원들에게 유명 요리사가 조리한 점심식사를 제공해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증진시키고자 기획된 행사다.
이날 소방서는 풀무원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는 요리사를 소방서로 초청했다.
풀무원 요리사가 준비한 이날 메뉴는 대패삼겹숙조볶음과 낙지비빔칼국수, 돌나물만다린샐러드 등으로 구성됐다.
이택희 서장은 “쉐프데이를 통해 직원들의 사기가 증진됐다”며 “직원들에게 의미있는 한 끼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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